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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소케이는 4년 전인 연습생 시절부터 이든아이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. 지난 2013년 2월 이후 한 차례 더 찾아왔지만, 오랜만에 이든아이빌을 방문한 멤버들은 들떠있었다. 여기에 그때는 함께하지 않았던 레이와 타오까지. 8명의 청년은 이곳이 익숙한 듯했다.


엑소가 봉사활동을 하는 곳은 이든아이빌뿐만이 아니다. 양로원과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가지만,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든아이빌을 유독 좋아한다고. 찬열은 "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"는 기자의 말에 "꼭 해야 하는 일"이라고 힘주어 말했다. 옆에 있던 수호는 "우리에겐 일종의 습관 같은 것"이라면서 "봉사를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게 더 많다"고 털어놨다.